쉬운 우리말을 쓰자
공공언어는 쉬운 우리말로! 누리집 ‘쉬운 우리말을 쓰자’는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어 낱말 대신 쉬운 우리말을 써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주는 데 길잡이 노릇을 하는 곳입니다.관공서와 공공기관, 언론 등에서 사용하는 정책 용어, 행정 용어, 법률 용어 가운데에는 일반 국민이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 낱말이 많습니다. 거버넌스, 커뮤니티 케어, 코호트 격리, DTV/LTI, IOT 등. 이런 어려운 외국어 용어가 있으면 일반 국민은 건강과 안전, 재산과 복지, 권리와 의무 등을 다루는 공적인 정보에 선뜻 다가가기 어렵습니다. 외국어 능력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를 차별할 위험마저 있습니다. 알기 쉬운 말이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는 첫걸음 아닐까요?그런데 불쑥 튀어나온 외국어 용어, 주위에서 흔히 쓰는 외국어..
2025. 2. 10.